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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전,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! 놓치면 후회할 필수 체크리스트

정보의 집사 2025. 2. 21. 1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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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를 앞두고 있다면, 후회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.

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피하고 퇴사 후 원활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항목들을 하나씩 확인해보자.

 

1. 퇴사일 및 퇴직금 전략적 결정

 

퇴사일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퇴직금과 주휴수당을 더 받을 수도 있다. 퇴직금은 퇴사 전 3개월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산정되므로, 급여가 높은 시기에 퇴사하면 더 유리할 수 있다.

  • 퇴사일 조정: 주휴수당을 받으려면 퇴사일을 월요일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. 주 5일 근무제의 경우, 월요일에 퇴사하면 이전 주의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.
  • 연차 사용 여부 확인: 연차가 남아 있다면 최대한 사용하거나 연차수당으로 정산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. 연차수당은 회사마다 지급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인사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.
  • 퇴직금 계산하기: 퇴직금은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되므로, 고정급 외에도 상여금, 각종 수당이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2. 급여 및 퇴직금 정산 확인

 

퇴사 전 급여와 퇴직금이 정확하게 지급되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.

  • 퇴직금 정산 내역서 확인: 퇴직금이 정확하게 산정되었는지 확인하고, 이상이 있다면 인사팀에 문의해야 한다.
  • 급여명세서 확인: 마지막 급여가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확인하고, 연차수당 등이 반영되었는지 점검한다.
  • IRP 계좌 활용: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으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. IRP 계좌가 없으면 미리 개설해 두는 것이 좋다.

 

3. 필수 서류 준비

 

퇴사 후에도 필요한 서류가 많다. 미리 챙겨 두면 이직이나 연말정산 시 편리하다.

  • 경력증명서 & 재직증명서: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 반드시 필요하다.
  •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: 연말정산이나 대출 신청 시 요구될 수 있다.
  • 퇴직금 정산내역서: 퇴직금 수령 내역을 확인하는 서류로, 나중에 이의제기를 위해 필요할 수도 있다.
  • 급여명세서: 급여 지급 내역을 확인하기 위한 필수 서류다.
  • 4대 보험 상실 신고서: 퇴사 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처리를 위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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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인수인계 철저히 진행

마지막까지 업무를 정리하고 깔끔하게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.

  • 업무 매뉴얼 작성: 후임자가 원활하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문서화한다.
  • 중요 자료 및 이메일 정리: 주요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한다.
  • 담당자 변경 공지: 고객사나 협력사에 담당자가 변경된다는 사실을 미리 안내해야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다.

 

5. 실업급여 신청 가능 여부 확인

 

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자.

  • 비자발적 퇴사 여부: 해고, 계약만료, 권고사직 등의 경우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하다.
  • 자진퇴사라도 예외 사항 확인: 임금체불,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.
  •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신청: 실업급여 신청 절차를 미리 알아두고,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.
6.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정리

 

퇴사 후에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처리는 필수다.

  •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여부 확인: 배우자가 직장가입자인 경우, 피부양자로 등록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.
  • 국민연금 유지 여부 검토: 국민연금은 계속 납부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으므로 유지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.
  • 보험료 변동 확인: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변경되면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, 예상 보험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.
 
마무리 점검

 

퇴사 후 계획을 원활하게 세우기 위해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다.

  •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업데이트: 이직을 고려한다면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.
  • 창업 시 실업급여 여부 확인: 사업자등록을 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.
  • 퇴사 후 건강보험료 절감 방법 체크: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, 대안을 찾아야 한다.

퇴사 전 위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여 불이익 없이 마무리하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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